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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20-08-11 16:53
2020년 8월11일 화요일
신문에 나온 알아두면 좋을 이야기들

1.
코로나 사태로 위축된 국내 경제를 살리기 위한 정부의 '1700억원 할인 쿠폰'이 이번 주부터 쏟아진다.
대상은 외식부터 농수산물 구매, 영화관, 박물관·미술관, 공연, 관광, 숙박, 체육 등 총 8개 분야다.
오는 14일부터 쿠폰이 본격적으로 제공된다. 단 선착순인 만큼 빨리 움직여야 혜택을 차지할 수 있다.
모든 쿠폰을 활용한다면 1인당 25만원 이상 할인받을 수 있다. 일부 할인 쿠폰의 경우 여러 장의 신용카드를 활용하거나, 여러 가맹점을 이용하면 중복 할인도 가능하다.

2.
부동산 세무 전문 스타트업 '아티웰스'가 개발한  '땅집고 앱'이 화제다.
'우리 집 재산세와 종부세 확인하기' 서비스 때문이다.
1주택은 물론 2주택까지 전국의 모든 주택(빌라, 단독 포함) 세금 예상치를 확인할 수 있다.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땅집고 앱 다운로드→앱 하단 메뉴 버튼에서 '이벤트 참여' 클릭→'2020, 2021년 재산세, 종부세 계산하기' 클릭→조건 입력 후 확인 순서로 진행된다. 안드로이드 폰에서만 가능하며 무료다.

3.
여성은 "엄마, 돈 좀 보내줘"
남성은 "저금리로 갈아타세요"에
가장 많이 당한다고 한다.
모성의 위대함이 보이스 피싱에도?

4.
최근 우리 기상청 예보 대신 외국 기상 예보 앱(애플리케이션)을 보는 사람이 늘고 있다.
외국 기상앱을 보는 이유는
우리 기상청은 지방의 경우 읍 단위로 예보하지만 윈디는 더 상세하게
리 단위로 예보하고
우리 기상청은 강수량 자료를 6시간 단위로 예보하지만 윈디등 외국 기상앱은 1시간 단위로 예상 강수량을 예보해 주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렇게 예보가 차이나는 제일 큰 이유는 위성의 차이 때문이다.
우리는 우리자체 기상 위성인 천리안위성 2A호에서 받는 자료를 토대로 예보하는데
유럽연합(EU)의 경우에는 EU자체 기상 위성인 EUMETSAT이 관측한 자료를 활용한다.
즉 천리안보다 EUMETSAT가 성능면에서 한수위이기 때문이다.

5.
소가 수영을?

소는 물을 싫어하지 않는다.
소가 가장 싫어하는 것은 더위와 흡혈 곤충들인데, 물은 한꺼번에 두 가지 골칫거리를 해소해준다.

그럼 코끼리도?

일부 전문가들이 코끼리의 코가 원래 잠수 중에 물 밖으로 연결해 숨을 쉬는 역할을 하는것이라고 주장 할만큼 수영을 잘한다.

사실 거의 모든 포유류는 물에 뜨게 돼 있고, 물에 뜨면 수영을 하게 돼 있다고 한다.
다만 수영을 못하는 포유류가 몇있는데
그건 바로 침팬지와 고릴라 그리고 인간이다.
다른 포유류는 물에 뜨면서 코가 자연스레 물 밖으로 나오는데, 유인원은 코가 물에 잠겨 있기 때문이다. 그나마 인간은 입을 밖으로 돌려 숨을 들이마시는 방법을 배우지만, 침팬지와 고릴라는 새끼들에게 그걸 가르치지 못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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