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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20-06-25 16:45
2020년 6월25일 목요일
신문에 나온 알아두면 좋을 이야기들


1.
앞으로 보이스피싱 피해와 관련해 금융소비자의 고의·중과실이 없다면 금융회사가 원칙적으로 배상책임을 지도록 법 개정이 추진된다.
거기다 보이스피싱 범죄는 일반 사기범죄보다 훨씬 더 무겁게 다뤄질 전망이다.
또한 전화를 이용하는 보이스피싱에
악용될 가능성이 큰 사망자·
폐업 법인·출국 외국인 명의의 휴대전화는 조기에 정리되며
휴대전화 대상 본인 확인 전수조사를 연 2회에서 연 3회로 늘린다고 합니다.
외국인 단기 관광객의 휴대전화는 한국에서 떠날 때 즉시 정지되고, 선불·알뜰폰 비대면 개통 시 공인인증, 신용카드 등으로 본인을 확인할 수 있게
꼼꼼히 점검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2.
국가에서 주는 상은?
3가지다
훈장과 포장, 표창이 있고 가장 높은 것이 훈장이고
그 아래가 포장, 그 밑에 표창이 있다.
훈장은 건국, 국민, 근정, 수교 등 12종류에 각 종류마다 다섯 개의 등급을 갖고 있다.
단, 최고의 훈장인 무궁화대훈장 엔 등급이 없고 등급마다 이름이 전부 달라 총 56종의 훈장이 있다.
각종 보석이 박혀있는 무궁화대훈장은 수천만원을 호가한다고 하는데  정확한 금액은 알수가 없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모든 훈장은 돈을 찍어내는 조폐공사에서 제작되며 훈장의 재질은 은이다.
그 아래 등급인 포장과 표창은
등급이 없다. 표창은 대통령과 국무총리, 각 중앙행정기관장이 수여한다.

3.
국립중앙박물관이
'6·25 전쟁과 국립박물관' 테마전을 연다.
전쟁으로 인해 수난 당한 문화재를 소개하고 북한군의 서울 점령 이후 9·28 수복 때까지 국립박물관이 겪은 위기와 피해를 보여주기 위한 전시회다
전시는 9월 13일까지 이며 오늘이 바로 6.25발발 70주년 입니다.

4.
재난문자가 도입된건 2006년다 태풍·홍수·폭설·지진 같은 재난이 일어났을 때 국내 모든 휴대전화에 보내는 문자메시지다.
전쟁이나 규모 6.0 이상의 지진이 났을 때는 60㏈ 이상의 소음을 울리는 '위급 재난문자'가 발송된다.
그보다 약한 지진이 났을 때는 40㏈의 소음과 함께 '긴급 재난문자'가 발송된다.
둘 다 휴대전화를 무음이나 진동으로 해놓아도 소리가 울린다.
폭염·황사 등을 알리는 '안전 안내문자'는 일반 문자메시지처럼 알람 또는 진동으로 수신할 수 있다.
원래는 기상청이나 홍수통제소등 해당기관이 국민안전처에 팩스를 보내면 안전처가 재난문자 문구를 작성해 보냈다한다.
그 이유로 문자를 받기까지 시간이 20분씩 걸렸었으나, 그러다 2016년 '늑장 재난문자'가 여론의 뭇매를 맞자 국민안전처는 기상청과 지방자치단체가 직접 문자를 보낼 수 있게 했다. 그후 문자수신시간이 획기적으로 빨라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5.
배스킨라빈스가 아이스크림 쿼터 사이즈 이상을 구매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펭수 우산'을 3900원에 판매하는 행사를 연다고 합니다.
펭수의 상징색인 노란색과 회색을 사용해 2종류로 제작했으며 우산 겉면엔 해맑게 인사하는 펭수 일러스트가 들어가며 꼭지에는  펭수 모양 빗물받이 캡이 달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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